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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른한 봄날, 블로깅
    일기 2024. 4. 7. 11:12

    봄철이라서 기분이 좋은데 하늘을 보니 푸르게 맑고 바람도 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좋아지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려고 창을 열었는데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는데도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강의를 듣는 도중에 배가 고파서 기분이 약간 나빠졌어요.

    점심 시간이 되서 친구들과 급식을 먹으러 갔는데 만두와 우유가 나와서 신나게 먹었어요.

    길을 걸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몸이 좋아진 것을 느꼈어요.

    영양을 잘 챙겨서 몸이 좋아진 것 같아 기뻤어요.

     

    저녁에 도착해서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식사를 하자고 해서 외출을 했어요.

    닭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요즘 식욕이 왜이리 좋은지 몰라서 매운 닭갈비를 시켰어요.

    맵고 맛있게 먹고 배도 부르고 친구들과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나름대로 기대가 돼요.

    조금씩 길어지는 날씨와 사람들의 움직임 속에서 내게도 뭔가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기분이 점점 들어와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중에서 매일 조금씩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으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남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소소한 나의 이야기 하루하루를 꾸준히 적어나가면 어떨까 싶어서 말이에요.

    평일에는 출근을 하고 있는데 사무실 도착하기 전 버스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늘 내게 찾아올만한 주제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이런 생각이 계속 이어져서 내가 블로깅을 시작해볼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 것 같아요

    하루에 2~3번 정도의 빈도로 글을 올리고자 해요.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정보지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담아서. 물론 최우선으로 적을 주제는 요리나 먹거리 관련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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