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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친구와 소래포구에 갔다가 회를 먹었어요.
    일기 2024. 4. 5. 12:28

    소래포 어시장에 처음 가봤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시장에 들어가자마자 시끄러운 소리와 살 어간 냄새가 가득했어요.

    작은 가게들이 어지럽게 늘어서 있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진열되어 있는 식자재를 보며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어시장을 한 바퀴 돌았는데 한 가게가 눈에 띄더라고요.

    바로 소래포 회 거리였어요.

     

     

    소래포 회 거리는 어시장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었고 맛있는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했어요.

    거리에는 매운탕 말이 꼬치 감자탕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열려 있었고 주변에는 식재료를 파는 상점들도 있었어요. 소래포 회 거리에 도착했을 때 정말 배가 고팠어요.

    소래포 회 거리 주변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차를 세워둘 수 있었어요.

    회 거리에는 여러 가게들이 즐비해 있었는데 우리는 일단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어요.

     

     

    가게를 보면서 맛있어 보이는 메뉴나 깔끔해 보이는 곳을 찾았는데 친구가 매운 맛을 좋아한다고 해서 매운탕 말이 꼬치 특산물 꼬치를 먹기로 했어요. 매운 맛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맵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신나게 먹었어요.

    소래포 회 거리에 가면 주로 회를 판매하는 가게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회전문점 광어야양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건너뛰고 다른 가게에 들어갔어요.

    그래서 우리가 갔던 가게 중에 추천할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대게 잡는 나혼자 해장국이었어요. 여기는 해장국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우리는 해장국이 너무 일찍이라서 매운탕을 주문했어요.

    주인 아저씨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식재료도 싱싱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전 여기서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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